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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fi, 크로스체인 스왑 출시…TON·트론·EVM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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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61 min read
STON.fi, 크로스체인 스왑 출시…TON·트론·EVM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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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네트워크(TON)의 주요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프로토콜인 STON.fi가 여러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을 지원하는 크로스체인 스왑 기능을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중앙화 거래소나 별도의 브릿지 없이 스테이블코인을 TON, 트론, 그리고 주요 EVM 호환 네트워크 간에 직접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내용 및 시장 영향

이번에 출시된 기능은 STON.fi 앱 내에서 통합된 비수탁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된다. 사용자는 TON과 트론을 비롯해 이더리움, 베이스, BNB 체인, 폴리곤, 아발란체, 아비트럼 등 주요 EVM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스왑할 수 있다.

이는 3,000억 달러가 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유동성에 TON 생태계가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트론 및 EVM 사용자들은 TON 기반 자산, 지갑, 디파이(DeFi) 프로토콜 및 텔레그램 연동 애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기술적 특징과 사용자 이점

이 기능의 핵심은 STON.fi가 개발한 실행 레이어 '옴니스톤(Omniston)'이다. 옴니스톤은 소스 체인과 대상 체인 간의 전체 스왑 과정을 조율하며, 해시 타임락 계약(HTLC) 기술을 활용해 거래의 원자성(atomicity)을 보장한다. 즉, 스왑의 양쪽이 모두 성공하거나 거래 전체가 실패하여 자금이 사용자에게 안전하게 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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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입장에서의 핵심 이점은 속도와 예측 가능성이다. STON.fi에 따르면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 빠른 거래 속도: 대부분의 스왑이 15초에서 40초 이내에 완료된다.
  • 예측 가능한 결과: 사용자는 거래를 확정하기 전에 수령할 자산의 정확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 자금 안전성: 스왑이 완료될 수 없는 경우, 자금이 중간에 묶이는 대신 사용자에게 반환된다.

업계 전망 및 CEO 발언

STON.fi 개발사의 슬라빅 바라노프(Slavik Baranov) CEO는 "사람들은 블록체인 단위가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여러 생태계 간의 이동을 단일 네트워크 내에서 스왑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크로스체인 스왑 출시는 STON.fi가 특정 체인에 국한된 디파이 프로토콜을 넘어, 사용자 목적 중심의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파편화된 블록체인 시장에서 주요 유동성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잇는 실용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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