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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fel "캐나다 북극 방위비 증액, 새로운 투자 테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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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Stifel은 캐나다의 북극 지역 방위비 증액을 새로운 주요 투자 기회로 지목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캐나다 정부가 국방 예산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관련 인프라, 통신, 자원 개발 분야에서 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국방 예산 GDP 5% 목표
Stifel에 따르면 캐나다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국방비 지출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2%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국방 예산을 늘릴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2035년까지 GDP의 5%, 연간 약 1500억 캐나다 달러에 달하는 예산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러시아의 북극 전략에 대한 대응이자 NATO 회원국들의 전반적인 국방 예산 확대 추세와 맞물려 있다. Stifel은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최초의 '국방 산업 전략'이 관련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400억 달러 규모 '북부 건설' 이니셔티브
특히 캐나다 정부의 '북부 건설(Build the North)' 이니셔티브는 핵심적인 투자 동력으로 꼽힌다. 이 계획에는 북극 지역의 군사 인프라 구축을 위해 400억 캐나다 달러(C$) 이상의 예산이 배정되었다.
Ad해당 예산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 군사 기지 및 공항 현대화
- 고속도로, 항만 등 물류 인프라 확충
- 전력 시스템 및 통신 네트워크 구축
- 감시 및 타격 능력 강화
Stifel이 주목하는 수혜 기업
Stifel은 이번 국방비 증액으로 인해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은행이 지목한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다.
- 통신: MDA, Telesat
- 감시: Bombardier, CAE, Chorus Aviation
- 인프라: Aecon Group, Bird Construction, Russel Metals, Stantec, WSP Global
- 광물 추출: Agnico Eagle Mines, B2Gold, Western Copper and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