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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알파 로메오, 2027년 말까지 신형 중형 SUV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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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61 min read
스텔란티스 알파 로메오, 2027년 말까지 신형 중형 SUV 출시 계획

Summary

스텔란티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알파 로메오가 2027년 말까지 이탈리아 멜피 공장에서 생산될 신형 중형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강화 및 전동화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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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Stellantis)의 프리미엄 브랜드 알파 로메오가 2027년 말까지 신형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개편에 나선다. 에마누엘레 카펠라노 스텔란티스 유럽 총괄은 이탈리아 산업부에서 열린 자동차 대표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신차 출시 및 생산 계획

이번에 발표된 신형 중형 SUV는 이탈리아 남부의 멜피(Melfi)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현재 판매 중인 중형 SUV 토날레(Tonale)를 대체하게 된다. 알파 로메오는 기존의 줄리아(Giulia) 세단과 스텔비오(Stelvio) SUV 모델은 2027년까지 생산을 유지할 방침이다.

알파 로메오의 신차 계획은 다음과 같다:

  • 2027년 말: 멜피 공장에서 신형 중형 SUV 출시 (토날레 대체)
  • 2030년까지: 스텔란티스의 신규 모듈형 플랫폼 'STLA One'을 기반으로 한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 추가 출시
  • 기존 주니어(Junior) 소형 SUV는 개량 버전을 계획 중이다.

스텔란티스의 이탈리아 생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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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는 알파 로메오 브랜드 강화뿐만 아니라 스텔란티스의 이탈리아 내 생산 시설 운영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스텔란티스는 토리노의 미라피오리 공장에서 피아트 500 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배터리를 개발 중이며, 2027년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신형 피아트 500은 2030년부터 미라피오리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전환 시대에 이탈리아 내 생산 기지의 역할을 재정립하려는 스텔란티스의 의지를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스텔란티스가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및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공장을 어떻게 활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산업계 동향

한편, 카펠라노 총괄은 스텔란티스, 페라리, 이베코가 자동차 로비 단체 안피아(Anfia)의 지원을 받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에너지 집약 기업'으로 분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조치를 받기 위한 움직임으로,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비용 압박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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