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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IBEX 35 지수, 소비재·금융주 약세에 0.12%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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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증시가 화요일(현지시간) 소비재 및 금융 서비스 업종의 약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마드리드 증권거래소의 대표 지수인 IBEX 35는 0.12% 내리며 장을 마쳤다.
시장 동향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에 따르면 이날 하락은 소비재, 소비자 서비스, 금융 서비스 및 부동산 업종이 지수를 끌어내린 결과다.
다만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혼조세를 보였다. 마드리드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한 종목(89개)보다 상승한 종목(102개)이 더 많았으며, 1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는 일부 대형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음을 시사한다.
주요 종목 현황
이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지수 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 솔라리아(BME:SLRS): 3.03% 상승
- 악시오나 에너지(BME:ANE): 2.97% 상승
- 악시오나(BME:ANA): 2.58% 상승
Ad반면, 의류 대기업 인디텍스를 포함한 일부 종목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 인디텍스(BME:ITX): 2.08% 하락
- 아세리녹스(BME:ACX): 1.75% 하락
- 방코 데 사바델(BME:SABE): 1.18% 하락
원자재 및 외환 시장
다른 자산 시장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하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은 0.73%, 브렌트유 11월물은 0.31% 올랐다.
반면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88% 하락했다. 주요 통화쌍인 유로/달러(EUR/USD) 환율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미국 달러 인덱스 선물은 0.2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