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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 2025년 이튼 산불 원인으로 지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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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4, 20261 min read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 2025년 이튼 산불 원인으로 지목돼

Summary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국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발생한 이튼 산불의 원인이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의 설비인 것으로 밝혀졌다. SCE 측은 자사 설비가 화재 발화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을 인정하며 법적 책임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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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2025년 1월 로스앤젤레스(LA) 동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이튼 파이어(Eaton Fire)'의 원인이 전력회사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의 설비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시간 4일 ABC 뉴스 등 현지 언론은 LA 카운티 소방국의 공식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소방 당국의 공식 결론

LA 카운티 소방국이 발표한 보고서는 2025년 1월 발생해 14,000에이커(약 57평방킬로미터) 이상의 임야를 태운 이튼 산불의 발화 원인이 SCE 소유의 전력 설비라고 결론지었다. 이튼 산불은 당시 LA 동부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후 진화된 바 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해당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논평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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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 반응 및 시장 영향

SCE의 모회사인 에디슨 인터내셔널(Edison International, NYSE: EIX)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SCE 대변인은 "LA 카운티 소방국의 보고서를 수령했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사 설비가 이튼 산불의 발화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언급하며 회사의 책임을 일부 시인했다. 이번 공식 발표로 인해 SCE는 향후 거액의 배상금, 벌금, 소송 비용 등 상당한 재정적 부담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모회사인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주가 및 재무 상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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