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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해즈브로, 호실적에 급등...다나허·MSCI는 하락

Summary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해즈브로가 실적 호조로 급등한 반면, 다나허와 MSCI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기업별 실적 발표와 개별 뉴스에 따라 종목별로 주가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와 완구 제조업체 해즈브로(HAS)는 강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다나허(DHR)와 MSCI(MSCI)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기술주 강세 속 엇갈린 희비
이날 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MU)의 주가는 7.38% 급등했으며,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도 7.7% 상승했다.
인텔(INTC) 역시 데이터센터 그룹 내 감원 계획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5.79% 올랐다. 이 외에도 델(DELL),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등 다수의 기술주가 동반 상승하며 시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실적 발표에 등락한 대형주
대형주 부문에서는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다.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는 '매직: 더 개더링'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8.49% 급등했다.
Ad반면, 생명과학 기업 다나허(DHR)는 12.79% 급락하며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 중 하나가 되었다. 금융 지수 제공업체 MSCI(MSCI) 역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10.66% 하락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베스팅닷컴은 비코(VICR) 역시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6% 가까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중소형주 주요 동향
중소형주 중에서는 개별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였다. 주요 종목별 동향은 다음과 같다.
- 파크 일렉트로케미컬(PKE): 1분기 실적이 분석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주가가 17.54% 폭등했다.
- 테러다인(TER): 10.62% 상승하며 강한 매수세를 확인했다.
- 큐물러스AI(QMLS): 41.2% 폭락하며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 중 하나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