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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CEO, "협동체 엔진 개발 위해 영국 정부의 신속한 결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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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61 min read
롤스로이스 CEO, "협동체 엔진 개발 위해 영국 정부의 신속한 결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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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시장 규모가 더 큰 협동체(단일 통로) 항공기 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해 영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여부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투판 에르긴빌기치 CEO는 보잉과 에어버스의 차세대 기종 엔진 선정 시점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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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의 투판 에르긴빌기치 최고경영자(CEO)는 협동체(narrowbody) 항공기용 신형 엔진 개발을 위한 영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여부가 조속히 결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판버러 에어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국 정부와의 공동 투자를 통해 첨단 제조업, 고용, 수출 측면에서 영국에 큰 이익이 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협동체 시장 재진입 목표

롤스로이스는 지난 15년 동안 주력해 온 광동체(widebody) 항공기 시장보다 규모가 훨씬 큰 협동체 시장에서 벗어나 있었다. 회사는 차세대 '울트라팬(UltraFan)' 엔진 개발을 통해 이 시장에 다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르긴빌기치 CEO에 따르면, 만약 영국 정부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롤스로이스의 신형 엔진이 협동체 기종에 채택될 경우, 영국 내에서 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 롤스로이스는 현재 신형 엔진을 위한 제조 파트너십도 모색 중이다.

촉박한 일정과 대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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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긴빌기치 CEO는 보잉과 에어버스가 2년 안에 차세대 항공기 엔진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보조금 지원에 대한 결정이 가능한 한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는 요청한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특히 그는 영국 외에 다른 선택지도 있음을 시사했다. 에르긴빌기치 CEO는 "우리는 우리의 기원이 있는 영국에서 이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 다른 선택지가 있는가? 그렇다"고 말하며, 독일과 미국 등 다른 국가 정부와도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에 확인했다.

영국 정권 교체 속 기대감

최근 영국 내 정권 교체가 있었지만, 에르긴빌기치 CEO는 대화가 진전되고 있다며 희망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신임 재무장관인 존 힐리가 국방 분야 경력을 통해 "롤스로이스와 우리의 의제, 그리고 우리가 국가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이해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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