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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미 해군과 3,650만 달러 규모 CMV-22 엔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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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3, 20261 min read
롤스로이스, 미 해군과 3,650만 달러 규모 CMV-22 엔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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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Rolls-Royce Corp.)가 미 해군으로부터 CMV-22 항공기용 엔진 생산 및 납품을 위한 3,650만 달러 규모의 고정가 계약을 수주했다고 미 국방부가 월요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롤스로이스의 안정적인 방산 부문 수익 흐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 세부 내용

이번 계약에 따라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롤스로이스는 CMV-22 항공기에 탑재될 1107C Lot 28 생산 엔진 10대를 제작하여 납품하게 된다. 모든 작업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계약 형태: 고정가 계약(Firm-fixed-price)
  • 계약 금액: 36,500,000달러
  • 작업 완료 예정일: 2028년 5월
  • 재원: 2024 회계연도 해군 항공기 조달 예산
  • 계약 주체: 메릴랜드주 패턱센트 리버 소재 미 해군 항공 시스템 사령부(Naval Air Systems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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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경쟁 입찰 없이 체결되었다.

배경 및 시장 영향

CMV-22는 미 해군이 항공모함에 인력과 물자를 보급하는 임무(COD)를 위해 운용하는 V-22 오스프리 틸트로터 항공기의 파생형이다. 롤스로이스의 1107C 리버티(Liberty) 엔진은 이 기종의 핵심 동력원으로, 롤스로이스가 해당 플랫폼의 유일한 엔진 공급업체임을 시사한다.

고정가 계약은 계약자가 비용 초과에 대한 위험을 부담하는 대신, 정부와 공급업체 모두에게 비용 예측 가능성을 제공한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는 롤스로이스의 방산 부문이 향후 몇 년간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번 수주는 민간 항공 시장의 변동성과 무관하게 방산 부문이 꾸준한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롤스로이스의 핵심 사업임을 재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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