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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경쟁사 루머 해소 및 실적 기대감에 주가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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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261 min read
리비안, 경쟁사 루머 해소 및 실적 기대감에 주가 6% 급등

Summary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의 주가가 경쟁사 루시드 그룹 관련 악성 루머가 해소되고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급반등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 7월 30일로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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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EV) 제조업체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의 주가가 15일(현지시간) 오전 거래에서 6.0% 급등한 18.5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경쟁사 관련 악재로 혼란을 겪었던 전날의 하락세를 만회하고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결과로 풀이된다.

경쟁사 루머 해소로 투자 심리 회복

리비안의 주가 반등은 경쟁사인 루시드 그룹을 둘러싼 우려가 해소된 데 따른 영향이 컸다. 전날 시장에서는 루시드가 파산 신청 또는 비공개 회사 전환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EV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 이 여파로 리비안 주가 역시 장중 3%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이후 루시드 측이 해당 주장을 "완전히 거짓"이라고 공식 부인하면서 불확실성이 걷혔다. 이에 따라 리비안은 전날 손실 대부분을 회복했으며, 15일 거래에서는 완전한 반등세로 전환했다.

긍정적 실적 전망과 목표가 상향

리비안의 견조한 펀더멘털 또한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모건스탠리는 리비안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달러에서 1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비중축소(Underweight)'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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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의 자체 실적 지표도 긍정적이다.

  • 2분기 차량 인도량: 12,194대를 기록해 기존 가이던스(9,000~11,000대)를 크게 상회했다.
  • 2026년 연간 인도량 목표: 상용 밴과 R1 모델의 판매 호조, 신형 R2 SUV 출시 등에 힘입어 기존 65,000대에서 70,000대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바클레이즈는 투자의견 '동일비중(Equalweight)'과 목표주가 14달러를 유지하며, 다가오는 실적 발표에서 R2 모델의 수요가 핵심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장 전망

경쟁사 리스크 해소, 일부 애널리스트의 긍정적 시각, 견고한 실적 지표가 맞물리면서 리비안 주가는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였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제 리비안의 다음 주요 모멘텀이 될 7월 30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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