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퀴아젠, EQT·어드벤트 등 사모펀드 인수 관심 보도에 주가 급등

Summary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진단 기업 퀴아젠이 EQT, 어드벤트, KKR 등 다수의 대형 사모펀드로부터 초기 인수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퀴아젠의 주가는 10% 이상 급등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분자 진단 전문 기업 퀴아젠(Qiagen)이 EQT, 어드벤트, KKR을 포함한 다수의 대형 사모펀드(PE)로부터 초기 인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힘입어 프랑크푸르트 증시에 상장된 퀴아젠의 주가는 10% 이상 급등하며 1월 이후 최고의 하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 논의 구체화
보도에 따르면 일부 잠재적 인수 후보들은 퀴아젠의 주가를 주당 최소 50달러 수준으로 평가하는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SEG 데이터 기준 퀴아젠의 시가총액은 68억 7천만 유로(약 78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
소식통들은 이번 논의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사모펀드나 전략적 투자자(SI)들이 추가로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시장 배경
Ad퀴아젠은 작년 티에리 버나드 최고경영자(CEO)의 사임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블룸버그는 퀴아젠이 매각을 포함한 여러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진단 시장에서 퀴아젠에 대한 인수 관심이 다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인수설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나온 것으로, 기업의 향후 거취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으나, 관련 기업들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 퀴아젠 및 KKR: 관련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 어드벤트 및 EQT: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