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달러 강세 압박...연준·유가 영향에 파운드화 하락

ENTHMSVIIDZHZH-TWJAKOHI
Jul 8, 20261 min read
달러 강세 압박...연준·유가 영향에 파운드화 하락

Summary

수요일 외환시장에서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 대비 하락했다. 이는 미국의 이란 공습과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 유지 전망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Text size
Background

수요일 외환시장에서 영국 파운드화와 유로화가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이란 공습과 주식 시장의 불안감으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이날 파운드/달러(GBP/USD) 환율은 0.07% 하락한 1.3343달러, 유로/달러(EUR/USD) 환율은 0.08% 하락한 1.140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 조치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한 점도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탰다. 브렌트유는 장중 거의 6% 상승하며 배럴당 79달러에 근접했다.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 외환 전략가는 "주식 시장의 불안이 달러의 강력한 안전자산 매력을 상기시키며 달러를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시장은 이날 늦게 공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주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기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페솔 전략가는 "연준의 6월 매파적 전환이 달러에 미치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의사록이 이러한 메시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했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영국 파운드화는 그동안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상 기대감에 힘입어 지지받아왔다. 시장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연말까지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연준의 긴축 전망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달러 강세의 영향력이 더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