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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라일리, 오비드 테라퓨틱스 최선호주 선정… "다수 성장 촉매제 보유"

Summary
투자은행 B. 라일리가 제약사 오비드 테라퓨틱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며 최선호주로 꼽았다. 회사는 OV329 및 KCC2 프로그램 등 연말부터 기대되는 다수의 성장 동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은행 B. 라일리가 제약사 오비드 테라퓨틱스(Ovid Therapeutics, Inc.)를 제약 부문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B. 라일리는 멕 알렉산더 CEO와의 논의를 바탕으로, 2026년 말부터 다수의 핵심 촉매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B. 라일리, "매력적인 위험 대비 보상"
B. 라일리에 따르면 오비드 주가는 연초 대비 39% 상승하며 XBI 바이오테크 지수의 상승률(27%)을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험 대비 보상 프로필이 매력적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주 B. 라일리 MMV 서밋에서 진행된 알렉산더 CEO와의 패널 토론 이후 나온 것이다.
핵심 성장 동력: OV329 및 KCC2 플랫폼
B. 라일리는 오비드의 주가 상승을 이끌 세 가지 핵심 동력을 제시했다. 이는 2026년 하반기와 2027년에 걸쳐 회사의 가치를 재평가할 중요한 이벤트들이다.
- OV329 뇌전증 프로그램: 2026년 말 공개 예정인 공개표지(open-label) PPR 주요 데이터는 환자 수준의 첫 효능 신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7년 중반 발표될 2a상 FOS 주요 데이터는 약 1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겨냥하고 있다.
- 소아용 액상 제제: 기존 성인용 FOS 캡슐 제제에 더해 비대체성 소아 TSC/IS 액상 제제가 독립적인 희귀의약품 적응증으로 추가될 경우, OV329의 전체 시장 기회는 약 20억 달러로 확대될 수 있다.
- KCC2 플랫폼: B. 라일리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 전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자체 보유 플랫폼이다.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에 발표될 케타민 챌린지 데이터가 이 플랫폼의 가치를 처음으로 증명하는 사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dB. 라일리는 KCC2 조절 방식이 기존 GABA-A 약리학적 기전보다 우수하여, 진정, 인지 장애, 의존성, 과다복용 위험 등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안정적 재무 및 파이프라인 진전
오비드는 2029년까지 운영 가능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4~6개의 개념 증명(proof-of-concept) 데이터 발표를 완료할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이는 향후 촉매제가 풍부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오비드는 애널리스트 예상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최고사업책임자(CBO)를 포함한 여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OV4071 연구의 첫 참가자 투여를 시작하는 등 파이프라인의 꾸준한 진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