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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증시, 유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OBX 지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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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3, 20261 min read
노르웨이 증시, 유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OBX 지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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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노르웨이 증시는 헬스케어 및 유틸리티 섹터의 강세와 국제 유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슬로 증권거래소의 벤치마크인 OBX 지수는 1.00%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주요 지수 및 시장 동향

이날 상승은 헬스케어 장비·서비스, 제약·생명공학, 유틸리티 부문이 주도했다. 오슬로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 종목이 144개로 하락 종목 104개를 앞섰으며, 2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

에너지주 강세 속 종목별 등락

특히 국제 유가 급등에 힘입어 에너지 관련주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OBX 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 에퀴노르 (Equinor ASA): 4.92% 상승하며 345.70 크로네에 마감
  • 아케르 BP (Aker BP ASA): 3.34% 상승하며 318.80 크로네에 마감
  • 하프니아 (Hafnia Ltd): 3.09% 상승하며 71.80 크로네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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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콩스버그 그루펜(Kongsberg Gruppen ASA)은 6.84%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노르웨이지안 에어 셔틀(Norwegian Air Shuttle ASA)과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ASA)도 각각 2.12%, 1.55% 내렸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노르웨이 증시의 상승은 원유 시장의 강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은 4.41% 급등한 배럴당 74.56달러에, 브렌트유 9월물은 4.34% 오른 79.31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러한 유가 상승은 노르웨이의 주요 수출 품목인 에너지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를 높여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8월물 금 선물 계약은 온스당 4,016.40달러로 2.37%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 대비 노르웨이 크로네 환율(USD/NOK)이 0.17% 상승했으며, 미국 달러 인덱스 선물은 0.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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