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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일본 정부 클라우드 수주 유력 보도에 주가 상승

Summary
오라클이 일본 정부의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수주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월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오라클(Oracle, NYSE: ORCL)이 일본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계약 논의에서 경쟁사들을 앞서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월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1.4% 상승했다.
보도 상세 내용
파이낸셜 타임스(FT)는 15일(현지시간) 해당 협상에 정통한 7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라클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보다 일본 정부의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사업자 선정 논의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FT는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계약을 여러 공급업체에 분할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및 일본 총리실은 FT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AWS는 FT에 "우리는 일본 정부를 포함한 모든 고객과 협력하여 그들의 보안, 주권 및 임무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 아키텍처를 설계한다"고 밝혔다.
Ad시장 영향 및 배경
이번 잠재적 계약은 세계 주요 경제국 중 하나인 일본의 정부 사업을 확보하기 위한 거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간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준다. 정부 클라우드 계약은 일반적으로 엄격한 보안 및 데이터 주권 요구사항을 수반한다.
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에서 업계 선두주자인 AWS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경쟁하며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번 수주 성공 시, 오라클은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