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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 긴장에도 주간 하락세...브렌트유 5% 이상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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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8, 20261 min read
국제유가, 이란 긴장에도 주간 하락세...브렌트유 5% 이상 하락 전망

Summary

국제유가는 금요일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하며 2주간의 상승세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렌트유와 WTI 모두 주간 기준으로 상당한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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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금요일 소폭 하락하며 3주 만에 첫 주간 하락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미국과 이란 간의 외교적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는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8일 00시 35분(GMT) 기준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89.45달러로 25센트(0.3%) 하락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22센트(0.3%) 내린 배럴당 83.31달러에 거래되었다.

주간 실적 및 시장 배경

이번 주 실적을 기준으로 두 벤치마크 유종 모두 상당한 하락세를 보였다. 브렌트유는 주간 5.3%, WTI는 4.3% 하락하며 2주 연속 이어졌던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하락세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시장에 상존하는 가운데 나타나고 있다. 전일 유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기존 합의 조건으로 복귀하는 데 관심이 없다는 보도가 나온 후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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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중재자들에게 6월 양해각서를 되살리는 데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대화 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앞서 목요일, 미 정부는 다른 국가들의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란과 대화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한 미국은 지난 월요일 이란에 대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발표했으며, 이란은 이를 "비인간적이고 적대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기타 리스크 요인

다른 한편에서는 러시아와 서방 간의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가 영국이 제공한 장거리 순항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우크라이나 안팎의 영국 군사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관련 리스크의 시장 영향력을 다소 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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