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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중량 등급 라벨 오류로 미국서 16만 8천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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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미국에서 차량 인증 라벨의 중량 등급 표기 오류로 인해 약 16만 8천 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차량 과적으로 인한 잠재적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리콜 상세 내용
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인증 라벨에 차축총중량등급(Gross Axle Weight Rating, GAWR)이 잘못 기재된 문제에 따른 것입니다. 잘못된 정보는 운전자가 허용 한도를 초과하여 차량을 과적할 수 있게 하여 안전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리콜 대상은 특정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의 대형 SUV 모델이며, 총 리콜 대수는 168,149대에 달합니다.
- 대상 차종: 닛산 아르마다(Nissan Armada), 인피니티 QX56(Infiniti QX56), 인피니티 QX80(Infiniti QX80)
Ad후속 조치 및 시장 영향
닛산은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교체용 라벨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딜러를 통해 무상으로 새로운 라벨을 부착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NHTSA는 전했습니다.
이번 리콜은 주요 부품의 기계적 결함이 아닌 라벨 표기 오류에 해당하므로, 닛산의 직접적인 재무적 부담은 비교적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대규모 리콜이라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 및 규제 준수 프로세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