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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2.63% 급락 마감...반도체주 약세 두드러져

Summary
16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225 지수가 2.63%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제지, 운송 업종을 비롯한 광범위한 매도세가 나타난 가운데 특히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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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도쿄 증시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가 2.63% 하락하며 목요일 거래를 마감했다. 제지·펄프, 운송, 통신 등 여러 업종에 걸쳐 매도세가 나타나며 시장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시장 동향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 수가 2,376개로 상승 종목 수(1,138개)를 크게 웃돌며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보합 마감 종목은 242개였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투자자들이 기술주에 대한 차익 실현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요 종목 동향
닛케이 225 지수 구성 종목 중 하락 폭이 가장 컸던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Ad- 키옥시아 홀딩스 (TYO:285A): 15.03% 급락
- 이비덴 (TYO:4062): 10.01% 하락
- 섬코 (TYO:3436): 9.07% 하락
반면 일부 종목은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 미쓰비시 자동차 (TYO:7211): 6.43% 상승
- 베이커런트 컨설팅 (TYO:6532): 5.83% 상승
- 료힌케이카쿠 (TYO:7453): 4.90%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타 시장 지표
시장의 변동성 기대치를 나타내는 닛케이 변동성 지수(Nikkei Volatility)는 전일 대비 9.58% 하락한 32.00을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 대비 엔화 환율(USD/JPY)이 162.12엔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유로 대비 엔화 환율(EUR/JPY)은 185.93엔으로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