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일본 증시, 닛케이 1.87% 하락 마감...제지·운송주 약세

Summary
11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제지 및 펄프, 운송, 통신 등 특정 업종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Text size
Background
11일 도쿄 증시는 제지 및 펄프, 운송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며 하락 마감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 하락했다.
시장 마감 상황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도쿄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2,436개로 상승 종목 1,048개를 크게 웃돌았으며, 246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제지 및 펄프, 운송, 통신 업종이 두드러진 약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시장의 불안 심리를 나타내는 닛케이 변동성 지수는 3.17% 하락한 30.55를 기록했다.
주요 종목 동향
닛케이 225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일부 종목이 선방했으나 전반적인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주요 종목별 등락은 다음과 같다.
Ad- 상승 마감 종목: LY 코퍼레이션(TYO:4689)이 3.44% 상승했으며, 가와사키 기센(TYO:9107)과 다이이치 생명 홀딩스(TYO:8750)가 각각 2.94%, 2.73% 올랐다.
- 하락 마감 종목: 레조낙 홀딩스(TYO:4004)가 10.68% 급락하며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키옥시아 홀딩스(TYO:285A)와 톱판 인쇄(TYO:7911)도 각각 6.99%, 6.95% 하락했다.
외환 및 원자재 시장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45% 하락한 배럴당 100.99달러에, 11월물 브렌트유는 1.65% 내린 105.85달러에 거래되었다.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31%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는 엔화가 소폭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USD/JPY)은 0.16% 하락한 154.18엔을 기록했으며, 유로/엔 환율(EUR/JPY)도 0.18% 내린 179.01엔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