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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닛케이 225 지수 1.76%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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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증시의 닛케이 225 지수가 월요일 거래를 1.76%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에 따르면, 이번 하락은 제지·펄프, 운송, 통신 업종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시장 마감 현황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 수가 2,115개로 상승 종목 수 1,386개를 크게 앞질렀으며, 25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반에 걸쳐 매도세가 우세했음을 시사합니다.
시장의 불안 심리를 나타내는 닛케이 변동성 지수(Nikkei Volatility)는 오히려 12.98% 하락한 38.13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주요 종목 동향
업종별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일부 종목은 두드러진 등락을 보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및 전기기기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주요 하락 종목:
- 타이요 유덴 (TYO:6976): -19.21%
- 야스카와 전기 (TYO:6506): -14.34%
- 키옥시아 홀딩스 (TYO:285A): -12.86%
Ad반면, 일부 소매 관련주는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도 선방했습니다.
- 주요 상승 종목:
- 료힌케이카쿠 (TYO:7453): +16.84% (사상 최고가 경신)
- 시프트 (TYO:3697): +3.96%
- 이세탄 미츠코시 홀딩스 (TYO:3099): +3.72%
외환 및 원자재 시장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USD/JPY 환율은 0.33% 상승한 162.24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 선물 역시 0.13%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편,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3.72% 상승했으며, 9월물 브렌트유도 3.74% 올랐습니다. 반면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1.27% 하락하며 대조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