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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나스닥 0.9%↑

Summary
뉴욕 증시는 기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상승했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미국 현지 시각 화요일 뉴욕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인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거의 변동이 없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 원자재, 석유 및 가스 업종의 상승이 시장을 견인했다.
주요 지수 동향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 마감 시점에 주요 지수는 다음과 같이 마감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0.02% 소폭 상승
- S&P 500 지수: 0.38% 상승
- 나스닥 종합지수: 0.90% 상승
전반적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많았으나(1574 대 1143), 나스닥 시장에서는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앞질러(1736 대 1631) 대형 기술주의 영향력을 시사했다.
주요 종목 및 업종별 움직임
Ad이날 시장에서는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금융주와 일부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GS)는 9.16%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JP모건체이스(JPM)도 2.50% 오르며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에서는 엔비디아(NVDA)가 4.06% 상승했으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는 12.12%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반면, IBM은 25.21% 폭락하며 다우 및 S&P 500 지수에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머크(MRK)가 2.60%, 세일즈포스(CRM)가 2.14% 하락했다.
기타 시장 지표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CBOE 변동성지수(VIX)는 3.85% 하락한 16.50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다소 안정되었음을 시사했다. 상품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46% 오른 배럴당 80.06달러에, 9월물 브렌트유는 2.80% 상승한 85.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8월물 금 선물 가격 역시 1.3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