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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크래프트, '어닝 서프라이즈'에 주가 급등…인수 효과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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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레저용 파워보트 제조업체 마스터크래프트 보트 홀딩스(MasterCraft Boat Holdings, MCFT)의 주가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 힘입어 10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6.5% 급등했다.
예상을 크게 웃돈 4분기 실적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에 따르면 마스터크래프트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월가의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성과를 공개했다. 이는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 주당순이익(EPS): 0.67달러를 기록하며 분석가 컨센서스였던 0.64달러를 상회했다.
- 매출: 1억 2,990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였던 9,304만 달러를 압도했다.
성공적인 인수가 성장 견인
Ad견고한 실적의 배경에는 성공적인 기업 인수가 자리 잡고 있다. 마스터크래프트는 마린 프로덕츠 코퍼레이션(Marine Products Corporation)과의 '획기적인 결합'을 완료하며 포트폴리오에 채퍼랠(Chaparral) 및 로발로(Robalo) 브랜드를 추가했다.
이번 인수는 4분기에만 3,330만 달러의 추가 매출을 창출하며 회사의 수익 기반을 크게 넓혔다. 브래드 넬슨 최고경영자(CEO)는 "2026 회계연도는 순매출 성장,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 약 80% 확대 등 회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해"라고 평가했다.
시장 반응과 주가 현황
강력한 실적과 성공적인 인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마스터크래프트의 주가는 개장 전 24.27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는 52주 최저가인 17.19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지만, 최고가인 28.44달러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이번 주가 급등은 회사의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