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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시, 미국 최초 개별 주식 무기한 선물 출시 추진…테슬라·애플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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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융 플랫폼 칼시(Kalshi Inc.)가 테슬라와 애플 등 주요 기술주를 대상으로 하는 개별 주식 무기한 선물(single-stock perpetual futures) 상품 출시를 위해 규제 당국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계획이 승인될 경우, 이는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만기가 없는 개별 주식 선물 상품이 됩니다.
규제 승인 신청 계획
블룸버그가 타렉 만수르 칼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칼시는 이르면 다음 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해당 상품이 '증권 선물 상품'으로 두 기관의 공동 규제를 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초기 대상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슬라 (NASDAQ: TSLA)
- 애플 (NASDAQ: AAPL)
- 엔비디아 (NASDAQ: NVDA)
Ad시장 영향 및 배경
이번 시도는 신규 거래 플랫폼이 기존의 금융 시장 인프라에 도전하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만약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는다면, 미국 투자자들은 처음으로 개별 주식에 대한 무기한 선물을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만수르 CEO는 인터뷰에서 "적절한 안전장치와 고객 보호 장치를 갖춘 규제 체계 하에서 이러한 상품이 미국에 도입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투자자 보호를 전제로 한 혁신적인 상품 도입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칼시는 농산물을 포함한 원자재 관련 계약 상품으로도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