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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인도 주요 부문별 최선호주 6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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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가 인도의 핵심 산업 부문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최선호주 6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도의 인프라 투자 확대, 소비 트렌드 변화, 기업 펀더멘털 개선 등을 기반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집중 조명했다.
제프리스 선정 6대 최선호주
제프리스는 소재, 건축 제품, 정보 기술(IT), 통신, 호텔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유망 종목을 제시했다. 각 기업은 뚜렷한 성장 동력과 재무 개선 전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 그라심 인더스트리즈(Grasim Industries): 아디티야 비를라 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최근 페인트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내수 시장 점유율 3위를 달성했다. 제프리스는 신규 사업 확장과 기존 사업 회복에 힘입어 2027 회계연도부터 실적이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29 회계연도 EBITDA 연평균성장률(CAGR)을 약 35%로 예상했으며, 목표주가는 3,910루피를 제시했다.
- 폴리캡(Polycab): 케이블 및 전선 시장의 선두주자로, 지난 16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제프리스는 물량 증가와 FMEG(고속소비재 전기제품) 부문 마진 개선에 힘입어 2026-29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이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11,100루피이다.
- 코포지(Coforge): 금융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회복과 22억 달러에 달하는 강력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2027-29 회계연도에 연평균 15%의 유기적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제프리스는 동 기간 EPS가 연평균 23% 증가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040루피로 설정했다.
-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경쟁 강도가 낮은 통신 시장 환경의 수혜가 예상된다. 제프리스는 요금 인상과 유선 및 기업 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6-29 회계연도 인도 사업 매출이 연평균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400루피이다.
- GMR 에어포트(GMR Airports): 인도 유일의 순수 민간 공항 운영 상장사로, 2026 회계연도에 트래픽 증가율이 1%에 그쳤음에도 EBITDA가 전년 대비 60% 급증한 600억 루피를 기록했다. 2026-29 회계연도 EBITDA가 연평균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목표주가는 135루피로 제시됐다.
- 인디언 호텔(Indian Hotels): 내수 여행 시장 활성화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자산 경량화(asset-light) 성장 전략을 통해 자본 투입을 최소화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제프리스는 2026-29 회계연도 EBITDA가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875루피로 제시했다.
Ad시장에 주는 시사점
제프리스의 이번 종목 선정은 인도 경제의 구조적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반영한다. 인프라 투자 확대는 그라심, 폴리캡과 같은 소재 및 건축 제품 기업에 직접적인 수혜를 제공하며, 소득 증대에 따른 소비 여력 확대는 바르티 에어텔, 인디언 호텔과 같은 내수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인도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에 부합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다만, 각 기업의 실적 전망은 거시 경제 변수와 시장 경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