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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스하이머, 플라스틱 사업부 15억 유로에 매각…주가 1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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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261 min read
게레스하이머, 플라스틱 사업부 15억 유로에 매각…주가 14% 급등

Summary

독일의 의약품 포장재 전문 기업 게레스하이머가 사모펀드 아팍스 펀드에 플라스틱 포장 사업부 2곳을 15억 유로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회사 주가는 14%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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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의약품 포장재 전문 기업 게레스하이머(Gerresheimer)가 두 개의 플라스틱 포장 사업부를 사모펀드 그룹 아팍스 펀드(Apax Funds)에 부채를 포함하여 15억 유로(약 17억 1천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게레스하이머의 주가는 14% 급등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각 상세 내용

이번 매각 대상은 미국의 센토(Centor) 사업부와 글로벌 1차 포장 플라스틱(Primary Packaging Plastics) 사업부다. 회사에 따르면, 매각되는 두 사업부는 지난해 약 5억 7천만 유로의 통합 매출을 기록했으며, 약 2,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거래에는 9개국에 위치한 15개의 1차 플라스틱 포장재 생산 시설과 센토의 미국 생산 시설이 포함된다. 게레스하이머는 이번 매각으로 확보되는 현금 수익을 레버리지(부채)를 줄여 자본 및 자금 조달 구조를 최적화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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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영향 및 배경

게레스하이머는 지난 2월부터 재무구조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센토 사업부 매각 절차를 시작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매각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 급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번 매각은 게레스하이머가 내부 회계 관행 조사로 인해 재무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올해 초 도이체 뵈르제(Deutsche Boerse)의 SDAX 소형주 지수에서 제외된 이후에 이루어졌다. 또한 독일 금융감독청(BaFin)은 회사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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