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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밀 가격, 흑해 휴전 제안 보도에 2주 만의 최고치서 하락

Summary
우크라이나가 흑해 민간인 대상 공격에 대한 휴전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어 유럽 밀 선물 가격이 2주 만의 최고치에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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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우크라이나의 흑해 지역 휴전 제안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급 차질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완화되자, 유럽 밀 가격이 2주 만에 기록한 최고점에서 후퇴했습니다. 이 소식은 세계 주요 밀 수출국인 양국 간의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을 일부 해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흑해 긴장 완화 기대감
Investing.com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휴전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밀 가격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에서 상호 공격을 지속하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분쟁은 양국의 밀 선적량을 눈에 띄게 감소시켰으며, 이는 세계 곡물 시장에 공급 불안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휴전 제안은 이러한 공급망 리스크를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를 낳았습니다.
Ad주요 계약별 가격 동향
그리니치 표준시 15시 41분 기준, 유로넥스트(Euronext) 시장의 가격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12월물 밀 선물(BL2Z6)은 0.1% 상승한 톤당 233.25유로에 거래되었습니다. 해당 계약은 장중 한때 7월 30일 이후 최고치인 237.25유로까지 상승했었습니다.
- 변동성이 더 컸던 9월물(BL2U6)은 장 초반 3.7% 급등하며 7월 31일 이후 최고가인 228.75유로를 기록했으나, 휴전 소식에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1.4% 오른 223.50유로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