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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혼조 마감…다우 0.51%↑, 기술주 약세에 나스닥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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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261 min read
미 증시 혼조 마감…다우 0.51%↑, 기술주 약세에 나스닥은 하락

Summary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상승했으나, 기술주와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는 등 주요 지수가 엇갈린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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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월요일 거래를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상승 마감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와 S&P 500 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습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이날 종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0.51% 상승
  • S&P 500 지수: 0.02% 상승
  • 나스닥 종합지수: 0.18% 하락

업종별 희비 교차

이날 시장은 업종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소비자 서비스, 통신, 소비재 관련주는 강세를 보이며 다우 지수 상승을 견인한 반면, 기술, 석유 및 가스, 유틸리티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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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지수에서는 세일즈포스(CRM)가 6.04%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3M(MMM)과 셔윈-윌리엄스(SHW)도 각각 3.24%, 3.07% 오르며 뒤를 받쳤습니다. 반면, 엔비디아(NVDA)는 4.99% 하락했으며, 셰브론(CVX)과 캐터필러(CAT)도 각각 2.46%, 1.76% 내렸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AMD(-5.18%) 등 주요 반도체 주식의 동반 하락이 기술주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유가 급락과 변동성 확대

상품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급락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물 가격은 8% 이상 하락하며 배럴당 81.9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브렌트유 10월물 역시 6.9% 이상 내렸습니다. 유가 급락은 셰브론 등 에너지 관련주의 약세로 이어졌습니다.

시장의 불안 심리를 나타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48% 상승한 18.67을 기록해, 시장 내 경계감이 다소 높아졌음을 시사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에서는 하락 종목 수보다 상승 종목 수가 더 많았으나, 일부 대형 기술주의 하락이 지수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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