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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8월 조정 후 '매수' 등급 레저주 3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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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Deutsche Bank)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8월 증시 전반의 매도세 이후 레저 및 숙박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매수(Buy)' 등급 주식 3개를 선정했다. 은행 측은 해당 종목들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하락하여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8월 조정이 만든 투자 기회
도이체방크는 보고서에서 해당 종목들이 여름 고점 대비 멀티플(주가 배수)이 한 단계 이상 하락하는 '밸류에이션 압축'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멀티플 하락은 숙박 리츠(REITs)의 펀더멘털이 악화된 정도보다 더 큰 폭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은행은 크루즈 업계가 하반기 컨센서스 추정치에 대한 소폭의 하방 리스크에 직면한 것과 비교해, 숙박 리츠 부문의 조정은 과도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Ad도이체방크가 주목한 3개 종목
도이체방크가 투자 기회가 있다고 판단한 '매수' 등급 종목은 다음과 같다.
- 트래블 + 레저 (TNL): 이번에 선정된 종목 중 최선호주로 꼽혔으며, 목표주가까지 약 45%의 가장 높은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최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하는 10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 호스트 호텔 & 리조트 (HST): 마찬가지로 여름 고점 대비 멀티플이 한 단계 이상 하락했다. 도이체방크는 이 종목의 목표주가까지 약 3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호스트 호텔 & 리조트 역시 2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연간 조정 EBITDAre 가이던스 중간값을 2천만 달러 상향 조정했다.
- 라이먼 호스피탈리티 프로퍼티스 (RHP): 이 종목 역시 여름 고점 이후 멀티플이 하락했다. 도이체방크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현재 수준에서 약 26%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라이먼 또한 2분기 실적이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 최근 올랜도 소재 리조트 2곳 인수를 위해 510만 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