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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비트-시그널플러스, 총상금 60만 USDC 규모 암호화폐 파생상품 트레이딩 대회 개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 by Coinbase)와 트레이딩 솔루션 제공업체 시그널플러스(SignalPlus)가 총상금 최대 60만 달러(USDC) 규모의 트레이딩 대회 '더 아일랜드(The Island)'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섯 번째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
대회 개요 및 주요 특징
이번 대회는 브로커-딜러 DRB 파나마(DRB Panama Inc.)를 통해 운영되며, 참가자는 시그널플러스를 통해 데리비트 플랫폼에서 거래해야 한다. 대회 순위는 옵션 및 선물 상품의 거래량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거래량 가중치는 옵션이 1.0, 선물이 0.5로 적용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총상금 규모: 최대 600,000 USDC
- 대회 기간: 2026년 7월 6일 08:00 UTC ~ 2026년 8월 10일 23:59 UTC
- 참가 자격: 시그널플러스를 통해 데리비트를 이용하는 적격 개인 투자자
- 주요 경쟁 부문: 개인 및 팀별 주간 거래량 경쟁, 일일 보상 미션, 블록딜 인센티브 등 11개 핵심 분야로 구성
Ad새로운 기능과 시장 영향
이번 대회에는 '미스터리 박스' 예치금 이벤트, 주간 손익(P&L) 순위표, 단기 옵션 거래에 대한 보상 배수 적용 등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었다. 특히 '플래시 아레나(Flash Arena)'에서는 단기 옵션 거래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잭팟 기회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데리비트의 루크 스트라이저스(Luuk Strijers) 수석 이사는 "이번 대회는 더 큰 규모와 강력한 참여 구조를 통해 활동적인 옵션 트레이더들의 실제 거래 방식을 보상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시그널플러스의 크리스 유(Chris Yu) CEO는 "정교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를 더 역동적이고 보람 있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대규모 트레이딩 대회는 통상적으로 플랫폼 내 특정 파생상품의 거래량을 증대시키고 유동성을 높이는 효과를 낳는다. 특히 정교한 리테일 투자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보상 구조는 경쟁이 치열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