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독일 증시 혼조 마감, DAX 지수 0.17% 소폭 상승

Text size
Background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금요일(현지시간)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 속에서 마감했다. 벤치마크 지수인 DAX는 0.17% 소폭 상승했으나, 다른 주요 지수들은 보합권에서 등락이 갈렸다.
주요 지수 동향
Investing.com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마감 시점에서 DAX 지수는 0.17% 상승했다. 반면 중형주 중심의 MDAX 지수는 0.39% 올랐으나, 기술주 중심의 TecDAX 지수는 0.01% 하락하며 사실상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 종목이 331개, 하락 종목이 301개로 집계되었으며 34개 종목은 변동이 없어 시장 내 팽팽한 힘겨루기를 시사했다.
업종 및 개별 종목 현황
업종별로는 기술, 식음료, 소매 부문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건설, 통신, 금융 서비스 부문은 약세를 나타내며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DAX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등락이 두드러졌다.
Ad- 주요 상승 종목: 폭스바겐(Volkswagen AG)이 6.47% 급등했으며, 포르쉐(Porsche Automobil Holding SE)와 잘란도(Zalando SE)도 각각 3.61%, 3.02% 상승했다.
- 주요 하락 종목: 방산업체 라인메탈(Rheinmetall AG)은 3.38%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고, 스카우트24(Scout24 AG)와 머크(Merck KGaA)도 각각 2.12%, 1.45% 내렸다.
특히 MDAX에 상장된 티센크루프(Thyssenkrupp AG)는 6.51% 상승하며 5년래 최고가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시장 분석 및 기타 지표
시장의 변동성 기대치를 나타내는 DAX 변동성 지수(DAX volatility index)는 5.38% 하락한 16.50을 기록해 시장 불안 심리가 다소 완화되었음을 시사했다.
한편, 상품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혼조세를 보였고 금 선물 가격은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미국 달러 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