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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 MS와 파트너십 확대...애저 및 맞춤형 칩 사용 늘린다

Summary
데이터 및 AI 기업 데이터브릭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2030년대까지 연장하고, 애저 플랫폼과 맞춤형 코발트 칩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및 기업용 AI 시장에서의 양사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기업 데이터브릭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을 2030년대까지 연장하고 MS 애저(Azure) 플랫폼 및 맞춤형 칩 사용을 대폭 확대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업용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MS의 클라우드 사업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파트너십 확대의 주요 내용
이번 파트너십 연장에 따라 데이터브릭스는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 운영 및 분석을 위해 애저 플랫폼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집약적 및 에이전트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MS가 자체 개발한 Arm 기반 맞춤형 프로세서인 애저 코발트(Azure Cobalt)의 사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브릭스의 대화형 분석 도구 '지니(Genie)'를 포함한 AI 기능을 자사 제품에 지속적으로 통합하여 기업용 AI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양사 간의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Ad시장 영향 및 배경
저드슨 알트호프 MS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데이터브릭스가 애저 및 애저 코발트 기반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심화함에 따라, 고객들은 가장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위해 향상된 성능, 효율성, 확장성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데이터브릭스는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회사는 최근 기업가치를 1,880억 달러로 평가받는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에 서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데이터브릭스의 플랫폼은 포춘 500대 기업의 70%를 포함해 전 세계 20,000개 이상의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어 이번 파트너십의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