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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도 테크놀로지, 바클레이즈 목표가 상향에 주가 7%대 급등

Summary
인공지능(AI) 연결성 칩 제조업체 크레도 테크놀로지(CRDO)의 주가가 바클레이즈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과 반도체 섹터 전반의 반등에 힘입어 급등했다.
인공지능(AI) 연결성 칩 제조업체 크레도 테크놀로지(CRDO)의 주가가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긍정적인 보고서에 힘입어 장중 7.5% 급등했다. 바클레이즈는 크레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6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즈 목표가 상향 조정
바클레이즈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크레도 주가는 전일 종가인 202.68달러에서 갭 상승 출발하여 211.76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때 최고 218.85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가 상승은 크레도를 둘러싼 월가의 긍정적인 컨센서스를 재확인시켜준다. 현재 월가 애널리스트 18명이 크레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매도' 의견은 전무한 상태다. 인베스팅프로의 공정가치 평가액인 222.42달러 또한 이날의 주가 움직임에 신뢰도를 더하는 요인이다.
견고한 월가 컨센서스
바클레이즈 외에도 다른 투자은행들이 크레도를 핵심 AI 인프라 연결성 관련주로 평가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 6월에도 다수의 목표가 상향 조정이 있었다.
Ad- 스티펠(Stifel): 목표주가 350달러로 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목표주가 340달러로 상향
-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으로 분석 개시, 목표주가 325달러 제시
반도체 섹터 동반 강세
크레도 주가의 급등은 개별 기업의 호재뿐만 아니라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과도 맞물려 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3% 이상 급등하며 금요일의 약세장에서 벗어나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0.7% 상승하며 S&P 500 지수를 상회했다.
이는 이번 주 예정된 알파벳, 인텔, IBM, 테슬라 등 주요 기술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반도체주로 다시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은 이들 기업의 실적을 통해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이 크레도 주가를 50일 이동평균선 위로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