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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 옥수수 작황 등급 하향 조정에 선물 가격 상승

Summary
미국 농무부(USDA)가 주간 작황 보고서에서 전국 옥수수 등급을 하향 조정하자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옥수수 선물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여름철 고온 건조한 날씨로 인한 공급 우려가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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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미국 농무부(USDA)가 월요일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서 전국 옥수수 작황 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화요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선물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여름철 악천후로 인한 공급 감소 우려를 반영한 움직임입니다.
USDA 작황 보고서 세부 내용
USDA는 일요일 기준으로 미국 옥수수 작물의 60%만이 '양호(good to excellent)'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직전 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등급은 2023년 이후 연중 33주차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되어, 작황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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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 부진 소식에 CBOT 12월물 옥수수 선물 가격은 직전 거래일 대비 2-3/4센트 상승한 부셸당 4.92-1/4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번 작황 등급 하향의 주된 원인으로는 여름철 지속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목됩니다.
실제로 월요일, 미국의 주요 곡물 생산 주를 순회 점검하는 연례 조사에 참여한 농업 전문가들은 사우스다코타주의 옥수수 생산량 전망이 지난해 및 최근 3년 평균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USDA의 보고서 내용을 뒷받침하며 선물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