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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나우, 전 TON 임원 마틴 매서 영입… '크립토 슈퍼앱' 구축 가속

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 체인지나우(ChangeNOW)가 전(前) TON 재단 임원인 마틴 매서(Martin Masser)를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여러 암호화폐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크립토 슈퍼앱'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슈퍼앱' 전략의 핵심, 파트너십 강화
매서 이사는 체인지나우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디지털 지갑, 핀테크 기업, 결제 제공업체 등 주요 인프라 파트너와의 전략적 관계 구축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전통 금융 및 웹2, 웹3 분야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TON 생태계에서 성장 및 사업 개발 부문 고위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영입은 체인지나우가 개별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용자가 하나의 연결된 제품 내에서 디지털 자산의 구매, 보관, 교환, 거래, 전송, 수신 등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분산된 암호화폐 경험 통합 목표
체인지나우의 슈퍼앱 전략은 현재 분산된 암호화폐 사용자 경험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개별 기능은 이미 개발되었지만, 사용자들이 여전히 여러 플랫폼을 오가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시장 성장의 걸림돌이라고 지적해왔다.
Ad체인지나우는 이러한 복잡성을 제품 내부로 흡수하여 사용자가 별도의 플랫폼 이동 없이 통합된 환경에서 모든 디지털 자산 관련 활동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잠재적으로 신규 사용자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주요 경영진의 기대와 향후 계획
폴린 샹겟(Pauline Shangett) 체인지나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마틴은 상업적 관계, 제품,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인재"라며 "이는 체인지나우 슈퍼앱을 구축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관점"이라고 밝혔다.
매서 이사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단순히 파트너십 발표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더 강력하고 단순하며 유용하게 만드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의 파트너십은 접근성, 채택, 그리고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낸다"고 덧붙였다.
체인지나우는 개인 사용자에게는 암호화폐 관리의 핵심 활동을 통합한 환경을, 기업 고객에게는 암호화폐 결제, 교환, 스테이블코인 정산 등을 위한 통합 도구 세트를 개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