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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칩 수요 급증...네트워킹 스타트업 셀레로, 2.75억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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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8, 20261 min read
AI 칩 수요 급증...네트워킹 스타트업 셀레로, 2.75억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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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프라용 네트워킹 칩 스타트업 셀레로 커뮤니케이션즈(Celero Communications)가 30억 달러(약 4조 1,5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2억 7,500만 달러(약 3,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AI 워크로드 증가로 인한 데이터센터 내 연결성 기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AI 인프라 확장과 투자 배경

최근 AI 모델과 클러스터가 대규모로 확장되면서 데이터센터 내 연결성이 핵심적인 병목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PAM4 광학 아키텍처는 대역폭 밀도와 광섬유 확장성 측면에서 기술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는 평가다.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는 2030년까지 약 7조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며, 이 중 약 5조 2,000억 달러가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셀레로의 고대역폭, 저전력 광 연결 기술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기술력과 자금 활용 계획

셀레로는 AI 인프라를 위한 코히런트 DSP(디지털 신호 프로세서) 기술을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최근 업계 최초로 2나노(nm) 공정 기반 코히런트 DSP 실리콘 검증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차세대 AI 광 인터커넥트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1.6T에서 최대 3.2T에 이르는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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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제품 로드맵 가속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그리고 양산 준비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AI 인프라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투자 라운드 세부 정보

이번 시리즈 C 펀딩은 아트레이드 매니지먼트(Atreides Management), 발러 에퀴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 캐피탈G(CapitalG)가 주도했다. 기존 투자사인 서터 힐 벤처스(Sutter Hill Ventures)와 매버릭 실리콘(Maverick Silicon)도 참여했다.

  • 총 누적 투자금: 4억 1,500만 달러
  • 신규 이사회 멤버: 아트레이드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 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개빈 베이커(Gavin Baker)가 셀레로 이사회에 합류한다.

셀레로는 2024년 마블(Marvell), 인파이(Inphi), 브로드컴(Broadcom) 등 업계 리더 출신들이 설립했으며, 본사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디자인 센터는 캐나다와 아르헨티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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