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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 연금 계약 문제로 수익 경고 후 주가 1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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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아웃소싱 전문 기업 카피타(Capita PLC, LSE: CPI)의 주가가 공무원 연금 계약 운영 실패에 따른 수익 경고 발표 이후 18% 급락하며 229펜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회사의 핵심 사업 부문에서 발생한 문제로, 투자자 신뢰에 상당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수익성 및 현금 흐름에 직접적 타격
카피타는 목요일 발표를 통해, 주력 사업인 공무원 연금 제도 계약 관리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연간 조정 영업이익이 2,500만 파운드에서 4,000만 파운드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또한, 이번 계약 문제는 올해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잉여현금흐름이 3,500만 파운드에서 5,000만 파운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d경영진의 공식 사과와 대응
아돌포 에르난데스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서비스 미흡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는 "공무원 연금 제도에 대한 서비스가 충분히 좋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내각사무처(Cabinet Office)와 해당 제도의 모든 측면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카피타가 핵심 정부 계약을 관리하는 데 있어 운영상의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회사의 계약 이행 능력과 재무 건전성에 대해 더욱 면밀히 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