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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미 해군과 5억 5200만 달러 규모 MQ-25A 스팅레이 계약 체결

Summary
보잉이 미 국방부로부터 5억 5200만 달러 규모의 MQ-25A 스팅레이 무인 공중급유기 생산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초도 저율 생산 물량과 후속 물량을 위한 부품 조달을 포함합니다.
보잉(Boeing Co.)이 미 국방부로부터 미 해군에 납품할 MQ-25A 스팅레이(Stingray) 항공기 생산 및 인도를 위한 5억 5205만 3000달러 규모의 계약 변경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보잉의 국방 부문 사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계약 세부 내용
이번 계약에 따라 보잉은 MQ-25A 스팅레이 무인 공중급유기 1차 초도 저율 생산(LRIP) 물량 3대를 제작하게 됩니다. 또한, 2차 생산 물량 3대를 위한 장기 조달 부품(long-lead components) 확보도 계약에 포함되었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기존에 체결된 확정가 선행 조달 계약에 대한 변경 건으로, 경쟁 입찰 없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계약 주관 기관은 메릴랜드주 패턱센트 리버에 위치한 미 해군 항공 시스템 사령부(Naval Air Systems Command)입니다.
사업 개요 및 자금 조달
해당 사업은 주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56%)에서 수행되며, 캘리포니아주 토런스(8%),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4%), 캐나다 퀘벡(3%), 텍사스주 매키니(2%) 등 여러 지역에서 분담하여 진행됩니다. 전체 사업 완료 예정 시점은 2031년 7월입니다.
Ad계약 이행을 위한 자금은 다음과 같이 조달됩니다.
- 2025 회계연도 항공기 조달 예산: 1억 달러
- 2026 회계연도 항공기 조달 예산: 6442만 8480달러
시장에 미치는 영향
MQ-25A와 같은 대규모 장기 국방 계약은 보잉의 국방·우주·안보(BDS) 부문에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합니다. 이는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상업용 항공기 사업 부문의 실적을 보완하고, 회사의 전반적인 재무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한편, 보잉은 이번 계약과 별도로 유타주 레이튼 시설을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어 발사기 관련 1618만 4860달러 규모의 추가 계약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은 2030년 9월 30일까지 4년간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