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비트코인, Zcash ETF 훈풍에 7만 9천 달러 회복... 연준·유가 압박에 상승폭은 제한

ENTHMSVIIDZHZH-TWJAKOHI
Sep 9, 20261 min read
비트코인, Zcash ETF 훈풍에 7만 9천 달러 회복... 연준·유가 압박에 상승폭은 제한
Text size
Background

비트코인이 전날의 하락세를 딛고 7만 9천 달러 선을 회복했다. 특정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투자 심리를 일부 지지했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유가 급등에 대한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한국 시간 오전 11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1% 상승한 79,111.2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는 화요일 기록했던 최저치인 77,600달러 선에서 반등한 수치다.

Zcash ETF, 암호화폐 시장에 활력

최근 시장의 상승 동력은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난 데 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이 출시한 지캐시(Zcash) 현물 ETF가 주목받고 있다.

이 펀드는 지난 8월 25일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에 상장된 지 약 2주 만에 운용자산(AUM)이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특정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상승세 제약

그러나 거시 경제적 위험 요인들이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 시장은 지난주 발표된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고용 지표 이후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현재 시장은 9월 15-16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확률을 약 58%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9.68달러까지 치솟으며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를 키우고 있다.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의 매력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될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통해 인플레이션 추이를 가늠할 전망이다.

주요 알트코인 동향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 이더리움(ETH): 1.2% 상승한 2,499.37달러
  • 리플(XRP): 3.5% 상승한 1.43달러
  • 솔라나(SOL) 및 카르다노(ADA): 각각 1.5% 상승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