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아메리칸 비트코인, BTC 보유량 8,300개로 확대...채굴 통한 공격적 축적

나스닥 100 지수 구성 종목인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8,300 BTC로 늘리며 공격적인 자산 축적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공동 설립자 에릭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운영 현황을 공개하며, 글로벌 비트코인 경제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 및 운영 현황
에릭 트럼프는 2026년 9월 3일, X(구 트위터) 플랫폼을 통해 회사가 현재 8,30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9만 대의 채굴기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말에 발표된 약 8,000 BTC에서 눈에 띄게 증가한 수치로, 분기별 생산량 또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효율적인 채굴 모델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확보하는 회사의 핵심 사업 논리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이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매출 총이익률은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율적인 채굴 기반의 재무 성과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시장에서 직접 매수하는 대신, 채굴을 통해 시장 가치보다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 준비금을 구축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졌습니다.
Ad- 1분기: 7,000 BTC 이상의 보유량을 기록했으며, 해당 분기에 817 BTC를 채굴하고 1,600 BTC 이상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당시 매출 총이익률은 52%에 달했습니다.
- 2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49%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 블록 보상이 감소하고 업계 경쟁이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하드웨어 효율성과 전력 비용 통제를 통해 강력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업 전략 및 시장 전망
운영 효율성 외에도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자본 시장에서의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상장 요건 충족을 위해 15대 1의 주식 병합을 실시했으며, 대규모 채굴 시설 확보를 위해 허트 8(Hut 8, HUT.US)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에릭 트럼프 공동 설립자는 단기적인 주가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성장 모델이 지속될 경우,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준비 자산으로 관리하는 상장 기업의 표준이 되어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시장 참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