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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ergy, 美 정부 AI 데이터센터 원자력 프로그램 참여 소식에 시간 외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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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61 min read
X-Energy, 美 정부 AI 데이터센터 원자력 프로그램 참여 소식에 시간 외 주가 급등

Summary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엑스에너지(X-Energy)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2억 달러 규모의 미국 연방 정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5%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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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엑스에너지(X-Energy Inc.)의 주가가 화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4.8% 급등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엑스에너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정부 주도의 원자력 발전 계획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2억 달러 규모의 정부 이니셔티브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지원하고 미국 에너지부(DOE)가 주도하는 이 프로그램은 원자로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2억 달러(약 2,780억 원) 규모의 이 연방 이니셔티브는 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엑스에너지 외에도 다음과 같은 주요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오클로(Oklo): 또 다른 차세대 원자로 개발사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엔비디아(Nvidia): AI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
  • 에너지부 산하 국립 연구소 및 주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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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미치는 영향

AI 업계의 핵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의 참여는 원자력을 통한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은 이번 소식이 엑스에너지의 주력 모델인 'Xe-100' 소형모듈원전 사업에 구조적인 순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분석가들이 엑스에너지에 대해 '매수' 등급과 현재 주가를 상회하는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어, 이번 정부 프로그램 참여는 투자 심리를 더욱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같은 소식에 동종업체인 오클로의 주가 역시 시간 외 거래에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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