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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노르웨이 크로네 강세 전망…EUR/NOK 2027년 중반까지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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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최근 노르웨이 크로네가 유로 대비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2027년 중반까지 강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약세 전망을 유지했다. 이는 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매력적인 캐리 트레이드 여건이 크로네 가치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UBS의 구체적 전망
UBS는 EUR/NOK 환율이 향후 1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구체적인 목표치를 제시했다. 은행은 현재 수준에서 해당 통화쌍에 대한 매도(short) 포지션 진입을 추천했다.
- 9월 목표: 10.80
- 12월 목표: 10.70
- 2027년 3월 목표: 10.60
- 2027년 6월 목표: 10.50
Ad전망 배경과 시장 분석
UBS에 따르면, 노르웨이 크로네는 최근 유가 하락과 글로벌 금리 인상 기대감 고조로 인해 연초 대비 상승분의 약 절반을 반납한 상태다. 이와 같은 단기적인 약세에도 불구하고 UBS는 펀더멘털이 크로네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은행은 크로네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이미 매력적인 수준의 캐리(carry)를 꼽았다. 이는 투자자들이 저금리 통화인 유로를 빌려 고금리 통화인 크로네에 투자함으로써 얻는 수익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UBS는 크로네가 유로 대비 계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