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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이오틱, 前 소시에테 제네랄 APAC 대표 영입…기관 온체인 시장 공략

패러다임(Paradigm),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등이 투자한 담보 시장 플랫폼 심바이오틱(Symbiotic)이 전 소시에테 제네랄 자산운용(Société Générale Asset Management)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대표를 역임한 마헨드란 나탄(Mahendran Nathan)을 온체인 솔루션 글로벌 총괄로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기관 자본의 온체인 시장 유입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주요 영입 내용
싱가포르에 기반을 둘 나탄 신임 총괄은 지난 8월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국,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기관 투자자 및 자산 배분가를 대상으로 투자 상품 설계, 자본 형성 및 커버리지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심바이오틱은 연기금, 보험사, 국부펀드와 같은 기관 투자자들이 온체인 시장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투자 구조, 거버넌스, 보고 체계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나탄 총괄의 영입은 이러한 목표 달성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기관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포석
나탄 총괄은 전통 금융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를 상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인물입니다. 그의 경력은 심바이오틱의 목표와 정확히 부합합니다.
Ad- 소시에테 제네랄 자산운용: APAC 최고경영자(CEO) 및 지역 대표로 재직하며 7년 만에 운용자산(AUM)을 3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로 성장시켰습니다.
- 주요 고객: 재직 당시 국부펀드, 중앙은행, 연기금, 보험사 등으로부터 주요 위탁 운용 계약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 기타 경력: 이후 러셀 인베스트먼트(Russell Investments)에서 아세안, 홍콩, 대만, 인도 사업부 CEO를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는 공공 및 민간 시장의 자산 배분가로 활동해왔습니다.
배경 및 시장 의미
이번 인사는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에 기관 수준의 자본과 전문성을 접목하려는 업계의 광범위한 추세를 반영합니다. 심바이오틱은 패러다임, 판테라 캐피탈, 코인베이스 벤처스 등 유수의 투자사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샤 푸티아틴(Misha Putiatin) 심바이오틱 공동창업자는 "나탄의 경험은 기관 규모의 온체인 시장을 현실화하는 데 우리를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그의 합류는 전통 금융과 온체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여 향후 기관 투자자의 디지털 자산 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