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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증시, 산업재 약세에 하락 마감… OMX 30 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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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증시는 9일(현지시간) 산업재 및 원자재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스톡홀름 증시의 대표 지수인 OMX 스톡홀름 30은 이날 1.62%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 동향 및 주요 하락 종목
이날 스톡홀름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474개로 상승 종목 240개를 크게 웃돌며 시장 전반에 걸친 투자 심리 위축을 반영했습니다. 77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산업, 원자재, 헬스케어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수 내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SSA ABLOY AB ser. B (ASSAb): 3.47% 하락
- ABB Ltd (ABB): 3.21% 하락
- Sandvik AB (SAND): 2.44% 하락
Ad반면, 니베 인더스트리어(NIBE Industrier AB ser. B)는 보합으로 마감했고, 텔레2(Tele2 AB)와 스벤스카 셀룰로사(Svenska Cellulosa SCA AB B)는 각각 0.17%, 0.25% 하락에 그쳐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자재 및 외환시장 동향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3.98% 상승했으며, 11월물 브렌트유도 3.70% 올랐습니다. 반면 금 선물 가격은 0.02%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스웨덴 크로나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유로 대비 크로나 환율(EUR/SEK)은 0.18% 상승했으며, 달러 대비 크로나 환율(USD/SEK) 역시 0.14%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