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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증시, 통신·산업재 약세로 하락 마감... OMX 30 지수 0.38%↓

Summary
스웨덴 증시가 통신, 석유·가스, 산업재 부문의 약세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벤치마크 지수인 OMX 스톡홀름 30은 0.38% 하락했으나, SEB 은행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선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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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스웨덴 증시는 수요일(현지시간) 통신 및 산업재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스톡홀름 증권거래소의 벤치마크 지수인 OMX 스톡홀름 30은 0.38%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업종별 희비 및 시장 동향
이날 하락은 통신, 석유·가스, 산업재 부문이 주도했습니다.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서도, 스톡홀름 증권거래소 전체에서는 상승 종목(360개)이 하락 종목(349개)을 근소하게 앞서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76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수 구성 대형주의 부진이 시장 전체의 하락을 이끌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자들은 특정 업종의 실적 전망에 따라 선별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요 종목 동향
OMX 30 지수 구성 종목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Ad- 주요 상승 종목:
- 스칸디나비스카 엔실다 반켄(SEBa): 3.97% 상승한 211.90 크로나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에볼루션(EVOG): 1.91% 오른 703.00 크로나를 기록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AZN): 1.68% 상승한 1,629.50 크로나로 장을 마쳤습니다.
- 주요 하락 종목:
- 스벤스카 한델스방켄(SHBa): 3.55% 하락한 138.75 크로나를 기록했습니다.
- ABB(ABB): 2.67% 내린 988.40 크로나로 마감했습니다.
- 볼리덴(BOL): 2.52% 하락한 518.20 크로나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와 금값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53% 하락한 배럴당 78.92달러에, 9월물 브렌트유는 0.60% 내린 84.2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8월물 금 선물 가격 역시 0.39% 하락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스웨덴 크로나가 유로와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로/크로나(EUR/SEK) 환율은 0.14% 하락한 11.02, 달러/크로나(USD/SEK) 환율은 0.29% 내린 9.63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