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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증시, 통신·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OMX 30,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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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증시의 벤치마크 지수인 OMX 스톡홀름 30이 통신, 원자재, 기술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금요일(현지시간) 0.32% 상승으로 마감했다.
지수 동향 및 주요 종목
이날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 데이터에 따르면, OMX 30 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다음과 같다.
- AB SKF B (SKFb): 베어링 제조업체 SKF는 1.97% 상승한 269.20크로나에 거래를 마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 에릭슨 B (ERICb): 통신장비 대기업 에릭슨은 1.46% 오른 98.66크로나를 기록했다.
- 에볼루션 AB (EVOG): 온라인 카지노 솔루션 기업 에볼루션은 1.25% 상승한 875.20크로나로 마감했으며,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리프코(LIFCOb)는 1.30%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방산업체 사브(SAABb)와 통신사 텔레2(TEL2b)도 각각 1.06%, 0.90% 내렸다.
시장 전반 동향
Ad대표 지수는 상승했지만 스톡홀름 증권거래소 전체적으로는 투자 심리가 엇갈렸다. 하락 종목이 376개로 상승 종목 336개를 앞질렀으며, 70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일부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나 시장 전반의 상승세는 제한적이었음을 시사한다.
상품 및 외환 시장
한편, 국제 상품시장에서는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69% 하락한 배럴당 99.72달러,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35% 내린 105.10달러를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스웨덴 크로나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 대비 크로나 환율(EUR/SEK)은 0.21% 오른 11.25를, 미국 달러 대비 크로나 환율(USD/SEK)은 0.26% 상승한 9.6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