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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디지털 신용 증권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20억 달러로 두 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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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8, 20261 min read
스트래티지, 디지털 신용 증권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20억 달러로 두 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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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비트코인 투자사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2026년 9월 8일, 자사의 디지털 신용 증권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총 승인 한도를 기존 10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두 배 증액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회사 이사회의 승인을 거쳤으며, 수수료와 비용을 포함한 총 매입액 기준이다.

최근 자사주 매입 활동

스트래티지는 이번 발표와 함께 최근의 자사주 매입 내역도 공개했다. 회사는 2026년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기간 동안 1억 7,630만 달러를 투입해 자사의 STRC 주식(변동금리 시리즈 A 영구 신축 우선주) 1,810,885주를 매입했다. 해당 자금은 보유 현금(USD Cash)에서 인출되었다.

같은 기간 동안 다른 증권(STRF, STRK, STRD)이나 보통주(MSTR)의 매입은 없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2026년 9월 7일 기준으로, 디지털 신용 증권 매입 프로그램에는 약 11억 9,000만 달러, MSTR 보통주 매입 프로그램에는 10억 달러의 잔여 한도가 남아있다.

재무 현황 및 비트코인 보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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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는 자본 배분 전략의 또 다른 축인 비트코인 보유량에는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8월 31일부터 9월 7일 사이 비트코인의 추가 매입이나 매도는 없었으며, 시장가 매각 프로그램(at-the-market offering)을 통한 주식 발행도 없었다.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845,050 BTC이며, 수수료 포함 총 매입액은 637억 3,000만 달러다. 이를 기준으로 한 평균 매입 단가는 비트코인당 약 75,412달러다. 9월 7일 기준 회사의 달러 예비금(USD Reserve)은 51억 달러, 보유 현금(USD Cash)은 14억 4,000만 달러 수준이다.

시장 분석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한도 증액은 경영진이 회사 증권의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주가를 지지하려는 적극적인 자본 관리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보유 현금을 활용해 우선주를 매입한 것은,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유연한 자본 운용을 통해 주주 환원을 실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향후 회사의 자본 배분 정책과 비트코인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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