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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체인링크 2030년 목표가 200달러 제시... '2,000% 상승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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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0, 20261 min read
스탠다드차타드, 체인링크 2030년 목표가 200달러 제시... '2,000% 상승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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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체인링크(LINK) 토큰에 대한 리서치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2030년 말까지 목표 가격을 20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현재 약 8달러 수준인 가격 대비 2,000%가 넘는 폭발적인 상승 잠재력을 시사한다.

자산 토큰화 시대의 핵심 수혜주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 켄드릭 디지털 자산 리서치 글로벌 책임자는 보고서에서 자산 토큰화와 탈중앙화 금융(DeFi)의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체인링크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체인링크는 탈중앙화된 '오라클'을 통해 오프체인(off-chain) 데이터를 온체인(on-chain)으로 가져오는 시장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현재 전 세계 DeFi 시장의 약 70%, 이더리움 기반 DeFi 시장의 80% 이상에 보안 연결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0조 달러 이상의 거래 가치를 지원했다. 켄드릭은 온체인 토큰화 자산 규모가 현재 약 3,400억 달러에서 2028년 말까지 4조 달러로, DeFi 참여 활성 자산 규모는 2030년 말까지 37배 성장한 2조 7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기관 채택과 수익 모델 성장

체인링크는 DeFi와 전통 금융(TradFi)을 연결하며 토큰화 자산의 전체 생명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엔드투엔드(end-to-end)' 플랫폼으로 묘사되었다. 이미 스위프트(Swift), DTCC, 유로클리어, JP모건, 마스터카드, UBS 등 다수의 주요 금융 기관 및 기업이 체인링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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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인링크의 주요 수수료 수입원은 DeFi 프로토콜이지만, 스탠다드차타드는 향후 전통 금융 부문이 점차 중요한 수익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2030년까지 체인링크의 전체 수수료 수입이 약 25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 중 오프체인 전통 금융 고객으로부터의 오라클 수수료는 20배, DeFi 자산 성장과 연동된 수수료는 37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계적 가격 전망과 리스크

켄드릭은 수수료 증가와 토큰 가격이 선형 관계를 가진다고 가정할 때, LINK 가격이 같은 기간 25배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의 상승률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연도별 목표가로 2026년 말 13달러, 2027년 41달러, 2028년 82달러, 2029년 133달러를 거쳐 2030년 말 최종 2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보고서는 이러한 낙관적 전망에 대한 주요 리스크도 함께 언급했다.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는 ▲예상보다 더딘 기관의 토큰화 도입 속도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경쟁 심화 ▲잠재적인 기술적 문제 발생 가능성 등이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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