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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 보고서 앞두고 대두 선물 상승…재고 감소 전망

Summary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대두 선물 가격이 월요일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수요일 발표될 미 농무부(USDA)의 주요 수급 보고서를 앞두고 미국의 기말 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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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대두 선물 가격이 월요일 혼조세 끝에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수요일 발표될 미국 정부의 주요 보고서를 앞두고 포지션을 조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USDA 보고서에 쏠린 시장의 눈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수요일로 예정된 미 농무부(USDA)의 세계 농산물 수급 전망(WASDE) 보고서다. 로이터(Reuters)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USDA가 2025-26년 및 2026-27년 시즌 미국 대두 기말 재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고 감소 전망은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양호한 작황과 날씨 변수
최근 미국 중서부 지역에 내린 비와 선선한 기온은 7월 동안 작물 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USDA가 주간 작황 보고서에서 대두의 '우수(good to excellent)' 등급 비율을 2주 연속 63%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Ad하지만 대두 수확량 잠재력에 결정적인 시기는 8월이다. 이 시기 강수량은 대두 꼬투리가 채워지는 데 필수적이므로, 향후 날씨 변화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남을 전망이다.
주요 상품별 시세
월요일 CBOT 마감가에 따르면 주요 품목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
- 신곡 11월물 대두: 부셸당 $11.79-1/2로 3-1/4센트 상승
- 9월물 대두박: 숏톤당 $305.50로 $3.40 하락
- 7월물 대두유: 파운드당 69.53센트로 1.29센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