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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핏 웨스트락, 2분기 매출 증가에도 비용 압박에 수익성 하락

Summary
글로벌 포장재 기업 스머핏 웨스트락이 2분기 순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운송비를 포함한 투입 비용 상승으로 조정 EBITDA 및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가격 인상을 통해 비용 압박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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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글로벌 포장재 공급업체 스머핏 웨스트락(Smurfit Westrock)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상당한 비용 압박으로 인해 수익성은 하락했다고 밝혔다. 원자재 및 운송 비용 급등이 이익 마진을 잠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상세 실적
스머핏 웨스트락은 2분기 실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지표를 보고했다.
- 순매출: 80억 3,000만 달러
-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 11억 4,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조정 주당순이익(EPS): 0.35달러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보고 기준 주당순이익(EPS): 0.17달러
- 분기 순이익: 8,800만 달러
회사는 특히 운송 비용을 포함한 투입 비용의 급격한 상승이 2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비용 상승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Ad시장 동향 및 사업 전망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제지 부문 수요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으며 전반적인 수급 환경도 양호했다고 회사는 평가했다.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은 생산성 향상과 신규 사업 수주에 힘입어 우수한 실적을 이어갔다.
스머핏 웨스트락은 3분기 조정 EBITDA를 약 13억 달러로 예상했다. 2026년 연간 조정 EBITDA 가이던스는 49억 달러에서 51억 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회사는 투입 비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인상 조치를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