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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주식 공모, 7배 이상 초과 청약…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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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43조 원(280억 달러) 규모로 추진 중인 미국 주식 공모에 모집 물량의 7배가 넘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주 발행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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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 공모 수요가 모집 물량의 7배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43조 원(약 280억 달러)을 조달할 계획이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규모 신주 발행이다.
해당 소식통은 공모 세부 정보가 기밀이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SK하이닉스 측은 공식적인 논평을 거부했다.
앞서 다른 소식통 또한 이번 공모가 이미 수차례 초과 청약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주관사들은 투자자들에게 한국 증시가 마감된 후 공모가 관련 지침이 나올 것이며, 미국 시간으로 목요일 늦게 최종 배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Ad이번 7배 초과 청약 소식은 블룸버그 통신이 먼저 보도했으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면서 공모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