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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빅테크와 대규모 반도체 공급 계약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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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4, 20261 min read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빅테크와 대규모 반도체 공급 계약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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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에 맞춰 현지 주요 기술 기업들과 대규모 장기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핵심적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 기술 동맹 강화

김용범 대통령 정책 자문은 목요일 기자들에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기술 파트너사들과 장기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계약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자문은 "매우 크고 의미 있는 규모의 수치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약이 "한국과 미국 간의 기술 및 경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 순방 및 AI 서밋

이번 발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남미 순방에 앞서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일정에 맞춰 이루어진다. 이 대통령은 방문 기간 중 미국 기술 업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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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회동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이 대통령은 또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함께 AI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번 대규모 계약은 AI 기술 확산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성능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은 이번 발표가 양사의 향후 실적과 주가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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